• 2023. 3. 10.

    by. LUCKY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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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강아지 설사 원인

     

    강아지 설사의 원인은 대표적으로 세균성, 기생충성, 바이러스성, 긴장성이 있습니다.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평소 강아지 행동이나 습관, 음식 섭취를 자세히 알아야 합니다. 

     

    강아지 설사를 일으키는 구체적인 예를 알아보겠습니다. 갑자기 사료를 바꾸었거나, 평소에 먹지 않던 음식을 먹었거나, 과식을 했거나, 상한 음식을 먹었을 경우입니다. 또한 설사를 나타내는 질병에 걸린 경우 전조 증상으로서 설사가 나옵니다. 

     

    강아지 설사를 확인했다면 다음 변을 볼 때까지 기다려볼 수 있지만, 지속적으로 설사를 한다면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변에 혈액이 섞어 보인다면 신속히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2. 물 설사

     

    반려견이 물처럼 묽은 변을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수양성 설사라고도 하는데, 이는 위 내용에서 설명했던 것들에 해당합니다. 설사는 꼭 소화기 문제라는 법이 없기때문에, 몸의 전체적인 내과 질환과 관련된 경우를 대비해 전반적인 확인이 필요합니다.  

     

     

     

    3. 피 설사

     

    혈액이 섞인 설사를 발견했다면 반드시 검사를 해야합니다. 피 설사를 하게 되는 원인으로는 장염, 다양한 세균이 있습니다. 장염 중 파보 장염이나 코로나 장염은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질병이기 때문에 예방접종을 했다고 하더라도 피 설사를 보일 경우 장염 검사가 필요합니다. 

     

    이런 바이러스성 장염이 아니라도 피 설사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장 점막에 상처가 났을 때 변에 혈액이 나타나며 내장에도 상처가 있다면 피가 납니다. 결국 바이러스 장염이 아니더라도 심각한 내장의 상처나 이물 등의 원인이 있을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4. 점액변

     

    강아지의 변을 관찰하면 물처럼 묽은 것 같기도 하고 카라멜같이 끈적이는 듯한 변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변을 점액변이라고 부릅니다. 점액변은 크게 세균성 장염의 경우와 체온의 급격한 병화로 생기는 몸의 컨디션이 장을 무리하게 해서 생기는 경우로 볼 수 있습니다. 

     

    점액변은 잔변감이 남게 되고 힘을 많이 주게되어 강아지에게 고통이나 힘든 증상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루나 이틀 정도 점액변을 본다면 동물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체온의 변화가 있다는 것은 장이 아니더라도 몸에 문제가 발생됐다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5. 변비

     

    강아지에게서 변비는 거의 보기 드뭅니다. 특수한 원인이 발생하면 변비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방사선 검사를 통한 대변의 굵기를 반려견의 척추 크기와 비교하여 판단합니다. 이는 병원에서 판단해주지 않으면 알 수 없기 때문에 집에서 판단할 수 있는 방법과 원인을 알아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뼈나 나무 조각, 털 등이 대변에 엉키게 되면 배출이 어려워 집니다. 특히 뼈를 너무 많이 먹게 되면 더욱 심각한 변비의 원인이 됩니다. 그리고 사람과 마찬가지로 수분 부족 역시 변비를 일으킵니다. 개의 경우 채소를 즐겨 먹지 않기 때문에 섬유질을 공급받을 일이 거의 없습니다. 그러므로 변비가 자주 생기는 강아지가 있다면 사료에서 보충 받거나 강아지가 먹을 수 있는 야채를 먹이면 도움이 됩니다. 

     

    질병 적으로는 장의 협착이나 이물, 전립선비대, 항문 주위 종양의 질환에 원인이 있을 수 있으니 이런 경우 병원에 방문하여 검사받기를 추천합니다. 

     

    마지막으로 강아지 성향마다 불결한 곳에 대소변을 못보는 등 심리적인 요인이 작용하여 변비가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라면 보호자가 관리해주며 심리적인 안정감을 유지시켜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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