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기의 효능과 구체적인 약효 및 활용법

 

 

 

• 다른 이름 : 밀크 베치, 아스트라갈러스
• 에너지학 : 약간의 발열·약간의 건조
• 맛 : 단맛
• 효능 : 면역 조절제, 항산화제, 간 보호제, 심장 보호, 이뇨제
• 용도 : 면역기능 장애, 협심증, 고혈압, 간염, 피로, 천식, 부실한 팔다리, 빈혈

 

 

 

 

 

허브 중 최상위급의 면역증진제 '황기'

 

 

 

옅은 단맛을 가진 황기는 거의 모든 치료제와 수많은 요리에 강장제 및 면역증진제로 사용됩니다. 

황기는 본래 중국에서 왔습니다.

중국인들은 수천년 전부터 황기의 힘을 빌려 면역력을 길러왔으며, 서양에서도 이를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황기 뿌리는 허브 중에서도 최상위급에 속하는 면역증진제이자 강장제입니다.

황기는 몸을 튼튼하게 만들고, 건강을 전반적으로 회복시킵니다.

황기가 암과 같은 심각한 질병을 퇴치하는 조력자이며, 감기와 독감과 같은 빈번한 질환을 막아주는 강력한 방어책이라는 것은 수많은 연구결과를 통해 이미 밝혀진 사실입니다.

 

또한 황기는 심장·간·신장을 보호하는 성분들을 함유한 훌륭한 예방책이기도합니다. 

황기는 몸을 보호하는 '기'를 강화합니다.

일종의 방어막이 피부 바로 밑에서 몸을 둘러싸고 있어서, 감기를 물리치고 외부의 자극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해준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황기의 약효

 

1. 면역체계 강화

황기는 면역조절제로 불립니다.

넓은 의미에서는 면역체계에 유익한 작용을 하여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허브라는 뜻입니다.

황기는 백혈구 수치를 높이고, 바이러스 복제를 줄이고, 살생T세포의 생성을 촉진한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2. 에너지 증진

 

부신기능 저하, 섬유근육통, 만성피로증후군 환자에게 황기를 추천합니다.

 

 

 

 

 

 

 

3. 심장·신장·간 건강 보조

 

황기가 심장 기능을 향상시키는 것에 대한 연구가 광범위하게 진행되어 왔습니다.

황기는 심지어 심각한 울혈성 심부전증 환자에게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황기는 약물치료와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간과 신장의 손상을 예방하고 이를 치료합니다.

 

 

 

 

 

 

황기의 활용법

 

 

황기는 오랜 시간에 걸쳐 깊은 곳까지 천천히 영양분을 공급합니다.

그러므로 단기간에 효과가 나타나길 기대하면 안됩니다.

황기는 음식처럼 먹어도 되는 허브여서 장기적으로 매일 많은 양을 섭취하는 것을 권합니다.

 

황기는 옅은 단맛을 내며, 음식과 함께 조리하거나 차로 마셔도 좋습니다. 

 

황기는 보통 슬라이스된 것을 추천합니다.

황기로 차를 만들 때는 잘게 잘라서 체에 거른 것이 좋습니다.

 

 

 

 

 

 

 

권장량

 

중국 전통의학에 의거하여 하루에 10~30g의 많은 양을 섭취하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