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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약명 : 토복령 - 뿌리를 말린 것
- 다른 이름 : 명감나무, 맹감나무, 망개나무, 산귀래, 종기시나무
- 분포지 : 전국 각지, 산지의 숲 가장자리
- 약초 만들기 : 여름에 잎과 줄기를 채취하여 그늘에 말린다 / 가을에 열매와 뿌리를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 식용 : 봄에 어린잎을 따서 나물무침·쌈으로 먹는다 / 잎을 떡이나 튀김으로 먹는다
- 차 만들기 : 가을에 뿌리를 캐서 물로 씻고 적당한 크기로 잘라 2~3일 정도 물에 담가서 쓴맛을 제거한 후에 잘게 썰어 물에 달여 엽차처럼 마신다
- 주의사항 : 장기간 복용하면 떫은맛이 있어 변비가 생길 수 있다
탁월한 해독효과 '토복령(망개나무)'
토복령은 깊은 산속보다는 주로 돌이 많은 야산에서 자생합니다.
구체적으로 바위틈이나 큰 타무의 뿌리 사이에서 자랍니다.
토복령은 열매로 병을 고쳤다하여 '명과'
넉넉한 요깃거리가 된다 하여 '우여량'
병에 걸려 죽게 된 사람이 먹고 나아 산에서 돌아왔다 하여 '산귀래'라 불립니다.
토복령은 식용·약용·관상용으로 가치가 높습니다.
잎으로 떡을 싸놓으면 방부와 살충 효과가 있어 떡이 쉽게 상하지 않게 해줍니다.
잎을 담배처럼 말아 불을 붙여 담배처럼 1~2개월 정도 피우게 되면 금단현상 없이 금연을 할 수 있습니다.
한방에서는 매독·임질·수은중독·태독 등에 망개나무의 뿌리줄기와 다른 약재를 함께 처방합니다.
토복령(망개나무)의 약효
- 주로 중독·매독·임질·암·악성종양·관절염·부종·야뇨증·타박상·통풍에 다른 약재와 처방합니다
- 무릎 관절염에는 뿌리를 캐서 물로 씻어 15g과 목단 5g을 배합하여 물에 달여서 하루에 3번 공복에 복용합니다
- 신경통에는 말린 뿌리를 물에 달여 복용합니다
- 화상에는 잎을 찧어 즙을 환부에 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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