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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약명 : 고과
- 다른 이름 : 금여지, 만여지, 나포도, 유자, 유주, 양과, 홍고랑
- 분포지 : 정원·밭에서 재배
- 약초 만들기 : 여름에 익지 않은 열매를 따서 그대로 쓰거나 햇볕에 말린다
- 식용 : 쓴맛을 제거하고 요리한다 / 과육·씨껍질을 먹는다 / 양념무침·국거리로 먹는다
- 꽃차 만들기 : 6~9월에 핀 꽃을 따서 그늘에 5일 정도 말려 밀폐용기에 보관한다. 그리고 찻잔에 2~5개 정도를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 우려낸 후 마신다.
인슐린 분비 촉진 '여주'
열매가 여지와 비슷하여 '여주', 중국 이름인 '예지'에서 변화하여 지금의 '여주'라고 불립니다.
여주에 함유된 카라틴은 부작용이 없으며 간세포의 콜레스테롤을 제거하고 인슐린 분비를 강화합니다.
그래서 지속적인 호르몬 시스템의 정상화를 가져와 당뇨병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여주에 함유돼있는 폴리페놀 성분은 강력한 항암 성분입니다.
여주는 열매를 먹는데 식용보다는 약용으로 가치가 큽니다.
열병으로 가슴이 답답하고 열이 많은 증상과 갈증으로 물을 많이 마시는 증상에 여주를 씁니다.
여주는 집에서 간단히 차로 만들어 마실 수도 있는데 가을에 열매를 따서 햇볕에 말려 적당한 크기로 잘라 꿀을 타서 차로 마십니다.
여주의 약효
- 주로 당뇨병·열사병·열병으로 번갈하여 물을 켜는 증상에 다른 약재와 처방한다
- 당뇨병과 열사병에 여주 열매를 따서 햇볕에 말려 하루 용량 10~15g을 물에 달여 아침 저녁으로 공복에 복용한다
- 악창과 옹종에는 생열매를 찧어 환부에 바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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