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4. 24.

    by. LUCKY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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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나무순

     

    • 한약명 : 해동피 - 나무껍질을 말린 것 / 해동수근 - 뿌리를 말린 것
    • 다른 이름 : 개두릅나무, 엄나무, 해동수근, 엄목, 자추목, 멍구나무, 당음나무, 해동목
    • 분포지 : 산지, 인가 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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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초 만들기 : 봄~여름 사이에 줄기를 채취하여 겉껍질과 하얀 속껍질을 긁어내고 햇볕에 말린다
    • 식용 : 양념무침·초고추장에 찍어 먹는다 
    • 약술 만들기 : 3~9월에 나무껍질을 캐서 적당한 크기로 잘라 용기에 넣고 소주를 부어 밀봉하여 3개월 후에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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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추신경 진정시키는 '엄나무'

     

    가지에 달린 가시가 크고 단단하고 무섭게 생겼다하여 '엄나무'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그리고 잡귀를 막는 나무로 여겨 '도깨비 방망이'라고도 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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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조상은 엄나무를 집안의 재앙을 막아주고 복이 깃들게 하는 길상목으로 보았습니다.

     

    엄나무는 재질이 좋고 광택이 아름다워 사찰에서 식기인 바릿대를 만들어 사용했습니다.

    엄나무도 두릅처럼 봄에 어린순을 채취해 먹는데 서로 구별하기 위해 '개두릅'이라고 부릅니다.

    엄나무순은 두릅에 비해 쌉쌀한 맛과 향이 더 진하여 입맛을 돋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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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에 엄나무의 연한 새싹을 따서 끓는 물에 데쳐서 나물로 무쳐 먹거나 양념 고추장을 곁들여 쌈을 싸먹습니다.

    또한 엄나무순을 튀겨 먹거나 김치로도 담가 먹습니다.

     

    엄나무순을 오래 보관하려면 소금에 절이거나 얼리면 됩니다.

    실제 약리실험에서 엄나무슨은 중추신경을 진정시키는 작용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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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나무(음나무/두릅나무)의 약효

     

    • 주로 신경통·요통·관절염·구내염·타박상·당뇨병·신장병·진통에 다른 약재와 처방합니다
    • 신경통요통에 닭의 내장을 제거하고 그 안에 엄나무를 넣고 푹 고아서 그 물을 먹습니다
    • 골절상에는 엄나무의 껍질로 상처 부위를 감싸줍니다
    • 근육통관절염에는 엄나무로 달인 물로 목욕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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