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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약명 : 석창포 - 뿌리줄기를 말린 것
- 다른 이름 : 창포, 왕창포, 항포, 석향포, 애기석창포
- 분포지 : 물가·바위에서 붙어 자란다
- 약초 만들기 : 8~10월에 뿌리줄기를 캐서 물에 씻어 비늘잎과 잔뿌리를 제거하고 햇볕에 말린다
- 차 만들기 : 창포 10g을 잘게 썰어 물 2L에 넣고 약한 불에서 오랫동안 달여 꿀을 타서 마신다
- 주의사항 : 부작용으로 구토와 메스꺼움이 있을 때 복용을 중단한다
피부병증에 탁월 '석창포'
옛날 단오에 여인들이 향기가 있어 머리를 감는 데 쓰는 창포와 비슷하고,
주로 물가의 바위에 붙어서 자란다 하여 '석창포'라고 불립니다.
그리고 물속에서 자라는 잎의 모양이 검을 닮았다해서 '수검'이라고도 불립니다.
석창포는 약용·관상용으로 가치가 높습니다.
석창포의 약성은 따뜻하고 맛은 맵습니다.
약초로 쓸 때는 잎·줄기·수염뿌리를 제거한 후에 햇볕에 말려서 씁니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산제 또는 환제하여 사용하고 술을 담가서 씁니다.
석창포는 예로부터 소화 기능에 효험이 있으며 피부병증을 다스리는 데 쓰였습니다.
석창포의 대표적인 효능으로 항암·건위·진정·거담·이습 효능이 있습니다.
석창포의 약효
- 주로 암·종기·고혈압·건망증·장염·이질·간질병·기침·기관지염·소화불량에 다른 약재와 처방합니다
- 암과 고혈압에는 석창포 말린 약재를 1회 1~3g씩 물에 달여 복용합니다
- 종기에는 약재를 달인 물로 환부를 닦아내거나 가루를 내어 기름으로 개어서 환부에 바릅니다
- 피부를 윤택하게 하고자 할 때는 목욕을 할 때 욕탕에 입욕제로 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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