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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영양성분 : 단백질, 지방, 비타민D, 칼륨, EPA, DHA
- 열량 : 100g당 177kcal
- 맛있는 시기(제철) : 12월~2월
- 보관법 : 생선 토막을 키친타월로 감싼 후 랩으로 씌워 냉장 보관 / 된장 절임해서 냉동 보관
칼륨이 등푸른생선 중 가장 풍부한 '삼치'
삼치의 제철은 지역에 따라 다릅니다.
삼치를 보통 봄을 알리는 생선이라고 하지만 겨울에 맛있는 지역도 있습니다.
맛이 담백한 삼치는 EPA와 DHA 등의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혈중 지질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삼치는 칼슘의 흡수를 촉진하는 비타민D도 많아 뼈와 치아의 강화를 돕습니다.
그리고 칼륨과 철분 등 각종 미네랄이 풍부합니다.
삼치는 특히 칼륨이 풍부해서 과다 섭취한 염분 배출을 촉진시키기 때문에 고혈압 예방에 좋습니다.
그 밖에 삼치에는 비타민B2·B6·B12, 니아신, 판토텐산이 풍부합니다. 이 성분은 심장이나 혈관의 기능을 돕습니다.
좋은 삼치 고르는 법
- 껍질의 무늬가 뚜렷한 것이 맛있습니다
- 등뼈 부분의 검붉은 살이 선명한 것이 신선합니다
- 살이 갈라져 있는 것은 신선도가 떨어지므로 피합니다
맛있게 먹는 요령
삼치는 된장 절임으로 하면 먹기 편합니다.
삼치는 된장과 궁합이 좋고, 된장으로 절이면 부서지기 쉬운 삼치 살이 먹기 편해집니다.
그리고 신선한 삼치는 회로 먹어도 맛이 좋습니다.
토막 내지 않고 통째로 파는 신선한 삼치는 생으로 먹어도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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