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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약명 : 도화 - 꽃을 말린 것, 도인 - 씨의 알갱이를 말린 것
- 다른 이름 : 복사나무, 복상나무, 도, 도화수, 선목, 도핵인, 탈핵인
- 분포지 : 과수 재배
- 약초 만들기 : 여름에 잘 익은 열매를 따서 과육과 핵각을 제거 후 씨를 분리해 햇볕에 말리고, 물에 넣어 씨껍질을 불려서 제거한 후 다시 햇볕에 말린다 / 5~8월에 잎과 잔가지를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 식용 : 여름에 잘 익은 열매를 따서 과육만을 먹는다
- 꽃차 만들기 : 4~5월에 꽃을 따서 깨끗이 씻어 용기에 겹겹이 넣고 꿀을 재어 15일 정도 숙성시켜 냉장보관한다. 찻잔에 한 스푼을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 우려낸 후 마신다
- 도화주 만들기 : 4~5월에 피는 꽃을 따서 용기에 넣고 소주를 부어 밀봉하여 3개월 후에 먹는다
- 주의사항 : 복용 중에는 삽주를 금한다
니코틴 해독 작용 '복숭아나무'
예로부터 복숭아나무는 도교에서 불로장생과 이상향의 상징으로 보았습니다.
복숭아의 문양과 그림은 봄과 장수를 뜻하기 때문에 혼수와 혼례복 등에 복숭아 문양의 수를 놓았습니다.
그리고 도장을 파면 장수한다고 믿어 어린이 돌반지에는 반드시 복숭아 모양을 새겼습니다.
복숭아나무는 약용보다는 식용과 과실수로 가치가 높습니다.
여름에 소모된 원기인 양기나 기력을 회복하는 데 좋습니다.
"여성이 복숭아를 먹으면 아들을 낳는다"는 속설 때문에
은밀하게 복숭아나무 도교인 나무의 진을 내어 채취하여 꿀에 타서 먹기도 했습니다.
농촌진흥청에서는 해마다 복숭아 소비 촉진을 위해 초복일을 '복숭아의 날'로 정했습니다.
복숭아는 비타민과 면역력 증강 요소가 풍부한 저칼로리 과일로 피부미용과 니코틴 해독에 효과가 있습니다.
복숭아나무의 약효
- 주로 니코틴해독·거담·기관지염·기미·주근깨·요로결석·장염·변비·타박상에 다른 약재와 처방합니다
- 피부병을 치료하고 고운 살결을 원할 때는 활짝 핀 꽃으로 환부를 씻었습니다
- 정신병에는 열매를 통째로 말려서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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