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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약명 : 우내자·호퇴자 - 익은 열매는 말린 것
- 다른 이름 : 보리똥나무, 호퇴목, 볼테나무, 목우내, 목내자, 양모내자, 양춘자, 반춘자
- 분포지 : 산과 들
- 약초 만들기 : 가을에 잘 익은 열매를 따서 햇볕에 말린다
- 식용 : 쓴맛을 제거하고 요리한다 / 잎은 나물무침, 열매는 잼이나 파이를 만들어 먹는다
- 꽃차 만들기 : 5~6월에 꽃을 따서 그늘에 말려 용기에 넣고 찻잔에 3송이를 넣어 뜨거운 물을 우려내 마신다
- 약술 만들기 : 여름에 붉게 익은 열매를 따서 용기에 넣고 소주를 부어 밀봉하여 3개월 후에 먹는다
통풍에 좋은 '보리수나무'
보리수나무는 인도에서 석가가 이 나무 아래에서 득도했다 하여 '각수'
도를 닦고 얻은 나무라 하여 '도수'
나무 아래에서 생각하는 나무라 하여 '사유수'라 불립니다.
보리수나무는 잎과 꽃의 향기가 좋아 정원수로 많이 심습니다.
보리수나무는 꽃과 열매가 아름다워 관상수로 쓰이고, 식용과 약용으로도 가치가 높습니다.
보리수나무의 잎은 음식의 향료로 쓰입니다.
그리고 보리수나무의 뿌리와 껍질은 약용으로 쓰이며, 열매는 기름의 원료로 쓰입니다.
비누가 없던 시절에는 보리수나무의 속껍질을 빨래 하는 데 썼고, 열매껍질은 머리를 감는 데 썼습니다.
보리수나무의 약효
- 주로 기침·천식·통풍·대하증·이질·설사·타박상·복통·과식에 다른 약재와 처방합니다
- 기침과 천식에는 말린 약재를 1회 3~6g씩 물에 달여 복용합니다
- 자양강장에는 뿌리껍질을 설탕에 재어 숙성시킨 후에 복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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