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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약명 : 곽향 - 꽃을 포함한 지상부를 말린 것
- 다른 이름 : 방아잎, 깨나물, 중개풀, 소단리향, 합향
- 분포지 : 산과 들의 양지
- 약초 만들기 : 여름~가을 사이에 꽃이 피었을 때 지상부를 채취하여 그늘에서 말린다
- 식용 : 어린잎은 향미료로 이용한다 / 봄에 어린순을 볶음·튀김·국거리에 넣어 먹거나 초고추장에 찍어 먹는다
- 꽃차 만들기 : 7~9월에 꽃을 따서 그늘에서 말려 밀폐용기에 보관하며, 찻잔에 1~2송이를 넣고 따뜻한 물로 우려낸다
- 약술 만들기 : 여름~가을 사이에 꽃이 피었을 때 지상부를 채취하여 용기에 넣고 소주를 부은 후 밀봉하여 3개월 후에 마신다
- 주의사항 : 음허증(열감과 한기를 동반하는 증상)에는 쓰지 않는다
쌉쌀한 맛과 향기 '방아잎(배초향)'
'방아'로도 많이 불리는 배초향은 쌉쌀한 맛과 특유의 향기로 생선회나 매운탕에서 비린내를 없앨 때 많이 쓰입니다.
방아잎(배초향)은 들깻잎 향기가 난다고 해서 일부 지방에서는 '깨나물'로 불리기도 합니다.
방아잎(배초향)의 쓴맛을 제거할 때는 소금물에 데쳐서 1시간 정도 찬물에 담가 우려냅니다.
방아잎을 나물로 무쳐 먹거나 초고추장에 찍어 먹어도 좋습니다.
그리고 볶음이나 튀김으로 만들어 먹기도 합니다.
방아잎(배초향)의 어린잎은 향미료로 이용됩니다.
이렇게 활용하면 간장이나 된장에 벌레가 생기지 않습니다.
방아잎(배초향)를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환제 또는 산제로하여 사용하며, 술을 담가서 먹기도 합니다.
방아잎(배초향)의 약효
- 주로 우울증·감기·두통·복통·설사·소화불량·장염·위염에 다른 약재와 처방합니다
- 감기에 의한 두통에는 전초 10g을 달여 먹습니다
- 구취에는 전초를 달인 물로 양치질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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