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응형
- 한약명 : 모과 - 열매를 말린 것
- 다른 이름 : 모개나무, 목과, 목리, 명사, 보개, 추피모과, 광피모과
- 분포지 : 과수로 재배
- 약초 만들기 : 9월에 노랗게 익은 열매를 따서 물에 5~10시간 담갔다가 건져서 잘게 썰어 햇볕에 말린다
- 모과주 만들기 : 9월에 익은 열매를 따서 잘게 썰어 용기에 넣고 소주를 부어 밀봉하여 3개월 후에 먹는다
- 꽃차 만들기 : 5월에 꽃을 따서 그늘에 말린 후 3~5송이를 찻잔에 넣고 따뜻한 물을 부어 2~3분 후 향이 우러나면 마신다
기관지염에 탁월 '모과'
모과는 참외와 닮았으나 나무에 달렸기 때문에 '나무 참외'
꽃이 아름다워 '화리목'
옛날 도사가 뱀 때문에 다리를 못 건너고 있을 때 우연히 모과가 떨어져 그 순간 다리를 건너갔다하여
'도사를 보호한 모과'라는 뜻에서 '호성과'라고 불립니다.
모과는 예로부터 기침을 멈추게 하고 피로회복에 쓰였습니다.
모과는 식용보다는 약용으로 가치가 높습니다.
모과는 기침·기관지염·폐질환에 좋습니다.
그리고 모과에는 칼슘·칼륨·철분·무기질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신맛이 강해 생식은 부적합하지만 유자와 함께 달여 먹으면 좋습니다.
모과의 약효
- 주로 천식·기관지염·폐렴·신경통·빈혈증·설사·진통에 다른 약재와 처방합니다
- 천식과 기관지염에는 말린 약재를 1회 2~3g씩 달여 복용합니다
- 피로회복·자양강장·식욕증진에는 열매로 모과주를 담가 잠들기 전에 1잔씩 마신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