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4. 25.

    by. LUCKY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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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자나무(산당화)

     

     

    • 한약명 : 노자·사자 - 열매를 말린 것
    • 다른 이름 : 백해당, 모자예목과, 산당화, 화목과, 목과실, 청자, 가시덕이
    • 분포지 : 인가 부근 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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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초 만들기 : 8~9월에 열매가 노랗게 익기 전에 푸른 열매를 따서 쪼개어 그늘에 말린다
    • 약술 만들기 : 여름에 성숙된 열매를 따서 용기에 넣고 소주를 부어 밀봉하여 3개월 후에 먹는다 
    • 꽃차 만들기 : 4월에 꽃을 따서 그늘에 말려 방습제를 넣고 밀폐용기에 보관하며, 찻잔에 3송이를 넣고 끓는 물을 부어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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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묘약 '명자나무'

     

    명자나무의 꽃은 경기도에서 '아가씨꽃' 또는 '애기씨꽃'

    전라도에서는 '산당화'라 부르며 사랑의 묘약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조선시대에는 봄에 명자나무 꽃이 활짝 필 때 사람의 마음을 홀린다고해서 집 안에 심지 않았습니다.

    명자나무는 약용보다는 관상용으로 가치가 높습니다.

    열매에는 malic acid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한방에서 가래를 삭히는 용도로 쓰입니다.

     

    <약용식물사전>에서 "모과의 과실 대용으로 곽란,중서,각기 등을 치료한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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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자나무의 약효

     

    • 주로 저혈압·불면증·근육경련·수종·이질·곽란·근육통·빈혈증·위염·구토·요통·설사에 다른 약재와 처방합니다
    • 근육경련에는 말린 약재를 1회 1~3g씩 달여서 복용합니다
    • 저혈압자양강장·불면증에는 열매로 술을 담가 자기 전에 1잔을 마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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