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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약명 : 월견초·월하향 - 뿌리를 말린 것
- 다른 이름 : 대소초, 월하향, 야래향
- 분포지 : 산과 들
- 약초 만들기 : 가을에 뿌리를 캐서 햇볕에 말린다 / 전초는 생풀을 그대로 쓰고, 씨는 여문 것을 받아 햇볕에 말린다
- 식용 : 잎은 몹시 쓰기 때문에 생으로 바로 먹을 수 없다 / 봄에 잎을 밑동에서부터 뜯어서 데친 후 찬물에 헹궈서 쓴맛을 제거하고 요리한다 / 꽃은 튀김, 잎은 삶아 말려서 묵나물로 먹는다
- 꽃차 만들기 : 7월에 꽃이 피기 전 꽃봉오리나 핀 곷을 선택하여 꽃술을 떼어내고 꽃잎과 같은 무게의 꿀로 재어 15일 숙성시킨 후 3~4송이를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 마신다
- 기름 만들기 : 가을에 꼬투리가 터지기 전에 줄기째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 후 털어 기름을 짠다
- 주의사항 : 너무 많이 쓰면 해로우니 주의한다
달과 교감하는 꽃 '달맞이꽃'
달맞이꽃은 달과 교감하여 밤에 꽃을 피웠다가 아침에 햇살이 비치면 곧 오므라든다 하여 '월견초'라 불립니다.
달맞이꽃은 꽃·전초·줄기·뿌리·종자 모두를 약용으로 씁니다.
꽃은 따서 말려서 차로 마시고, 잎과 종자는 효소로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달맞이꽃은 약리실험에서 소염과 해열 작용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한방에서는 달맞이꽃을 주로 동맥경화·갱년기 증후군에 처방합니다.
가을에 달맞이꽃 꼬투리가 터지기 전에 통째로 채취해 햇볕에 말려서 털어 기름을 짜기도 합니다
달맞이꽃의 약효
- 주로 종자는 당뇨병·고혈압·고지혈증에 처방합니다
- 뿌리는 동맥경화·인후염·기관지염·감기·피부염에 처방합니다
- 동맥경화에 달맞이꽃 종자를 채취하여 기름을 짜서 한 스푼씩 먹습니다
- 당뇨병에는 뿌리 10g을 물에 달여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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