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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약명 : 기생목·상기생·조산백
- 다른 이름 : 새나무, 우목, 저사리, 동청, 기생초, 황금가지, 기동, 조라
- 분포지 : 전국 산속
- 약초 만들기 : 겨울과 봄에 잎과 줄기를 통째로 채취하여 적당한 크기로 잘라 햇볕에 말린다
- 약술 만들기 : 겨울·봄에 잎과 줄기를 채취하여 적당한 크기로 잘라 용기에 넣고 소주를 부어 밀봉 후 3개월 숙성한다
탁월한 항암 효능 '겨우살이'
겨우살이는 세계적으로 200여 종에 더부살이를 하면서 땅에 뿌리를 내리지 않고 다른 식물에 붙어서 사는 기생나무입니다.
겨울에도 녹색을 잃지 않고 살아 넘긴다 하여 '동청' 또는 '겨우살이'라 불립니다.
겨우살이는 여러 나무에 기생하면서 잎사귀에 엽록체를 듬뿍 담고있어 스스로 광합성 작용을 합니다.
겨우살이는 독성이 없어 식용보다는 약용으로 가치가 높습니다.
1926년부터 유럽에서는 겨우살이에서 암치료 물질을 추출하여 임상에 사용하고 있는데, 겨우살이에는 항암 성분인 비스코톡신이 들어 있어 암을 다스립니다.
중국 동물실험에서 겨우살이 추출물을 흰쥐에게 투여하자 암세포가 70% 억제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여러 연구 결과에서 겨우살이는 암세포를 80% 억제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겨우살이의 약효
- 암·고혈압·동맥경화·심장병에 다른 약재와 처방합니다
- 각종 암에 겨우살이 말린 약재를 1회 4~6g씩 달이거나 가루내어 복용합니다
- 고혈압과 동맥경화에는 겨우살이 생잎을 소주에 담가두었다가 하루에 2~3번씩 조금씩 나누어 마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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