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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약명 : 재백피 - 뿌리껍질을 말린 것 / 재엽 - 잎을 말린 것 / 재실 - 열매를 말린 것 / 재목 - 줄기를 말린 것
- 다른 이름 : 노나무, 재수, 향오동, 칠사, 칠저, 목각두, 개오동
- 분포지 : 야산, 마을 부근
- 약초 만들기 : 가을에 열매가 익었을 때 따서 햇볕에 말린다 / 가을~이른 봄 사이에 잎·뿌리줄기·줄기를 채취하여 잘게 썬 후 햇볕에 말린다
- 약술 만들기 : 가을에 열매가 익었을 때 따서 용기에 넣고 소주를 부어 밀봉하여 3개월 후에 먹는다
- 꽃차 만들기 : 6~7월에 꽃을 따서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 말려 밀폐용기에 보관하고, 찻잔에 2~3송이를 넣고 뜨거운 물로 우려낸 후 마신다
간질환에 탁월한 '개오동나무'
개오동나무 열매가 노인의 수염처럼 길게 늘어진다 하여 '노끈나무'
노인을 비유하여 '노나무'
오동나무와 닮아 '취오동'이라 불립니다.
개오동나무는 예로부터 종기와 피부가려움에 썼습니다.
개오동나무는 독이 없어 관상수·식용·약용으로 가치가 높습니다.
약초로 쓸 때는 꽃·잎·열매·나무껍질·뿌리 모두를 씁니다.
개오동나무의 수액은 관절염·류머티즘·요통에 좋습니다.
개오동나무에는 시리진과 파울로우진 등의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피를 깨끗하게 하여 종기를 완화시켜줍니다.
개오동나무의 약효
- 주로 잎은 피부가려움증·종독·피부소양증·화상에 씁니다
- 열매는 만성신염·부종·소백뇨·요도염에 처방합니다
- 수피는 간경화·황달·간염·고열에 활용합니다
- 가지는 수족통풍에 다른 약재와 함께 처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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